올 2022년 한 해가 시작된 지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벌써 12월 달력의 중반 쯤이 되었네요.
한 해 마무리를 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직딩인 저는 이번 크리스마스도 주말 ㅠㅠ
신정도 주말이 껴있어서 슬프답니다..
내년에 휴일이 언제인지 궁금하기도 한데요.
과연 내년은 공휴일이 언제일지 총정리를 해보았습니다~
1월 1일은 신정이지만 안타깝게도 일요일이네요.
이번 설명절은 빨리 돌아오는데요.
설날이 일요일이라서 대체공휴일이 하루 늘어나서 총연휴는 4일이 되었습니다.
2월은 안타깝게도 휴일이 없다는..
하지만 3월은!!
3월은 3.1절이 있는데요😎
수요일이 공휴일이네요^^
중간에 공휴일이 있어서 맞춰서
연차를 쓰시는 계획을 세우셔도 좋을거같아요!
4월은 연휴가 없어서 패스했는데
5월 1일은 직장인들의 휴일인 근로자의 날이라
휴일을 즐길 수 있겠네요.
그리고 5일 어린이날도 금요일이라
금토일 이렇게 3일을 쉴 수 있네요.
그렇지만 부처님 오신 날이 토요일이라 아쉽지만
5월의 봄날을 기분 좋게 마음껏 느낄 수 있을 것 같아요~
6월도 징검다리 연휴가 있네요.
6월 6일 현충일인데요.
화요일이 연휴라 월요일 하루만 휴가를 써도
4일 연휴를 즐길 수 있겠네요~
7월은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하는데요.
제헌절이 있지만 국경일이 아닙니다.
날이 더워지니 몸보신하면서 여름을 이겨 내야 할 것 같아요.
8월의 뜨거운 여름도 지나가고
드디어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9월이에요.
내년 추석도 올해와 똑같이 9월에 있는데요.
추석명절은 금요일이 명절 당일이라 대체공휴일 없이
4일을 쉴 수 있겠네요.
뜨거웠던 여름도 지나고 완연한 가을이 왔어요.
10월은 개천절과 한글날이 있는데요.
징검다리 연휴를 잘 이용해서 휴가를 사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11월은 열심히 일해야겠지만
12월은 25일 성탄절이 다행히 월요일이라
금토일 3일을 쉴 수 있겠습니다!
이렇게 2023년 공휴일을 알아보았는데요.
2022년의 공휴일보다 이틀이 더 적다고 하는데요.
2023년은 휴일과 휴가를
적절히 활용하셔서
황금 같은 공휴일을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올 한 해도 벌써 한 달도 남지 않았어요.
1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를 만큼 너무나 순삭이었는데요.
늘 한해를 되돌아보면 후회할 일이 많은 것 같아요.
그렇지만 과거는 과거일 뿐!
다가오는 미래에는 항상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라요 :)
2022년 마무리 잘하세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