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너무 재미있게 보는 드라마가 있는데요.
송중기, 이성민, 신현빈이 주연으로 나오는
' 재벌집 막내아들 '입니다.
그 화제성을 자랑하듯 벌써 넷플릭스 국내 1위를 달리고 있는데요.
드라마의 등장인물과 간략한 줄거리를
알아보도록 할게요.
대한민국 1위 재벌 순양 家의
충직했던 머슴이었던 윤현우는
순양의 가족들과 그 일원들을 위해서
몸과 마음을 다 바치지만
그에 대한 노력의 대가는 결국 죽음이었는데요.
그러나 그가 눈을 뜬 곳은
1987년의 대한민국의 순양의 막내 손자가 되어있었는데요.
재벌 집 머슴 녀석, 윤현우에서 재벌 집 막내아들,
진도준으로 바뀌게 됩니다.
누구도 상상하지 못한 반전,
그리고 윤현우가 아닌 진도준의 인생 2회 차 스토리가
전개되는 드라마입니다.
국내 1위의 기업 순양을 이어받으려는
진양철 일가의 치열한 이야기와
순양에 의해 억울한 죽음을 당했지만
진도준으로 다시 환생한 파란만장한 판타지 복수극입니다.
윤현우 / 진도준 역 - 송중기
금수저. 있는 집 순양 家의 막내아들. 명석한 두뇌, 집요한 승부 근성.
마치 미래에 대해 모든 걸 알고 있는 듯 보이는 비상한 통찰력.
가차 없는 냉정함. 충성을 다 했지만 순양 家로부터 죽임을 당한 윤현우,
1987년 진양철 회장의 막내 손자, 진도준으로 다시 깨어난다.
순양 家의 머슴 윤현우는 억울하게 죽임을 당했지만
순양 家의 막내 진도준은 죽지 않고 반드시 순양 제국의 왕좌를 뺏을 것이다.
자신을 죽인 순양 일가로부터..
진양철 역 - 이성민
상대를 꿰뚫어 보는 눈빛과 한 치의 빈틈도 허락지 않는 꼿꼿한 인상.
나이답지 않게 다부진 몸. 정미소에서 시작해 순양을 재계 1위에 올려놓았다.
이제 그는 순양을 잘 이끌 후계자가 필요하다.
하지만 눈에 차지 않는 삼 남매만 있을 뿐.
그런데 순양 家를 떠났던 막내가 돌아왔다.
제 아들 진도준과 함께. 그는 한눈에 알아봤다.
막내 손자가 자신을 닮았다는 걸.
승부근성, 결단력, 가차 없는 냉혹함까지.
서민영 역 - 신현빈
엄친딸. 대대로 법조 명문가 집안에 최고학부를 나온 재원.
순양을 집요하게 추적하는 순양의 저승사자.
저승사자라는 별명에 걸맞게 검은색 옷차림.
스무 살, 여느 재벌 3세와는 다른 진도준의 매력에 호감을 느꼈지만, 표현하지 못한 채, 엇갈리고 말았다.
졸업 후, 검사와 제보자로 재회한 둘은 드디어 연인으로 발전한다.
하지만, 승계 싸움에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무섭게 변해가는 진도준에 서민영은 두렵다.
검사와 피의자로 마주하게 될까 봐.
' 재벌집 막내아들 ' 은 지금까지
총 8화까지 방영되었는데요.
방영 회차는 16화가 마지막이라고 하네요.
송중기가 스무 살의 어린 나이 연기를 하는데
너무 찰떡이라.. 포토샵이 부자연스럽다고 하는데
저는 잘 모르겠더라고요..
( 잘생기면 뭔들ㅋㅋㅋㅋㅋ)
인터넷 소설이 원작이라
원작 또한 인기 소설이었다고 하니
시간이 되면 정주행을 해볼까 합니다!
네이버 웹툰에도 지금 연재 중이더라고요~
주연들의 연기도 훌륭하지만
조연으로 나오시는 배우분 들의 연기도 너무 좋아서
얼른 1화부터 시작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재벌집 막내아들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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